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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양상국, 기대한 골키퍼 실력 ‘물거품’
입력 2014-07-30 00:14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양상국이 연이은 두 골을 방어하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5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김포에서 농축업에 종사하는 풍년 FC와의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에 이어 우리동네 FC의 골키퍼로 나선 양상국은 풍년 FC의 그림 같은 프리킥에 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 양상국은 풍년 FC의 골을 또 막아내지 못해서 2점이 뒤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뛰어난 골키퍼 실력을 보여 모두의 기대를 받고 나선 양상국이 연이어 골을 먹자 해설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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