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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전쟁 샘 해밍턴 “연애시절…부인에게 용돈 받았다”
입력 2014-07-29 21:28 
고래전쟁 샘 해밍턴
고래전쟁 샘 해밍턴, 용돈 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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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전쟁 샘이 아내에게 연애시절 용돈을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래전쟁 1회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출연해 연애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샘의 아내 정유미 씨는 연애하던 시절 내가 샘보다 연상이고 샘은 학생 신분이었다. 그래서 샘에게 용돈을 자주 줬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휘재는 샘 호주에서 남자가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샘은 아니다. 잘 만나면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유미 씨는 용돈뿐만 아니라 비행기 표도 보내주고, 여행하고 남은 돈을 샘 책상에 끼워두고 오기도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고래전쟁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에서 착안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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