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장수 비결 "BMW 타는 것" 깜짝 발언… 사진 보니 '대박'
'송해 장수 비결'
MC 겸 개그맨 송해가 장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한 송해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BMW'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을 한다는 뜻" 이라며 BMW의 뜻을 설명했습니다.
또 송해는"밤 10시가 넘어가기 전에는 잠들려고 애쓴다. 기상은 아침 5~6시 사이, 아침은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 꼭 먹으려 한다" 며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몸이 처질 게 없다"는 장수비결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해의 대중교통 이용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해가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해는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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