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커플신발 공개…“부부에게 딱 어울리는 아이템”

김민지 박지성 커플신발, 부러움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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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박지성 커플신발이 화제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김민지(29) 전 SBS 아나운서는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신혼여행에 나섰다.

이날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등장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요미 부부답게 땡땡이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는 커플신발을 신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축구선수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는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오는 8월 6일까지 프랑스에서 허니문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