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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부터 ‘소녀괴담’…Pifan서 수상의 영예
입력 2014-07-28 17:24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녀괴담 ‘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침입자 ‘팡이요괴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경기 부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다섯 개의 한국작품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4월 10일 개봉해 98만959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방황하는 칼날은 이번 영화제에서 특별언급상을, 7월 2일 개봉해 48만167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소녀괴담은 유럽 판타스틱 영화제 연합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했다.

사진=스틸
오는 8월 개봉예정인 ‘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LG 하이엔텍상 수상, ‘침입자는 관객상(단편) 수상, ‘팡이요괴는 한국단편특별상을 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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