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장리인, 신곡 뮤직비디오 f(x) 빅토리아·엑소 타오 참여
입력 2014-07-28 17:17 
가수 장리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에프엑스와 엑소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R&B 가수 장리인은 8월 2일 정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뮤직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아이더두바이(爱的独白: Agap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공개에 앞서 26일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아이더두바이(爱的独白: Agap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f(x) 빅토리아, EXO 타오, 배우 송재림의 모습이 담겨있어 뮤직비디오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 곡은 장리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지난 2008년 자신의 고향인 중국 사천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모티브로 힘든 시간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 눈기을 끈다.
장리인은 오는 8월 2일 중국 CCTV ‘글로벌중문음악방상방과 안후이위성TV ‘Mad For Music을 통해 신곡 ‘아이더두바이(爱的独白: Agape)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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