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드래곤플라이가 중국에서 모바일게임이 인기를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에 비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30원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6000원대를 회복했다. 모바일게임 '가속스캔들'이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 인기를 끈 덕분이다.
국내에서 5월 말 출시된 가속스캔들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1ㆍ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말 중국에서 출시된 후 바이두 게임 애플리케이션 인기 순위에서 295만다운로드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드래곤플라이는 1분기 50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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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에 비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30원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6000원대를 회복했다. 모바일게임 '가속스캔들'이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 인기를 끈 덕분이다.
국내에서 5월 말 출시된 가속스캔들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1ㆍ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말 중국에서 출시된 후 바이두 게임 애플리케이션 인기 순위에서 295만다운로드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드래곤플라이는 1분기 50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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