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윈저' 판매 디아지오코리아 세무조사
입력 2007-03-27 08:22  | 수정 2007-03-27 08:22
윈저, 조니워커 등 스카치 위스키를 국
내에 공급하는 주류회사 '디아지오' 한국법인이 탈세 혐의로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과 정부 유관 부처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장거래와 무자격자 불법판매, 가산세 미납 등의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위법 사항 가운데 무자격자 판매 등 일부 혐의는 사실로 확인
될 경우 면허취소도 가능한 중대 사안이어서 탈세 규모와 행정처분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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