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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준수 엄마, 누나로 착각하게 만드는 방부제 미모 ‘대박’
입력 2014-07-28 15:07  | 수정 2014-07-28 16:24
‘아빠 어디가 준수 가족이 재차 등장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2)에서는 여름캠프 첫 번째 이야기에 특별 게스트로 7개월 만에 합류한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등장했다.
이날 윤후와 윤민수는 여행 가기 전 8살 동갑내기 이준수, 정세윤, 임찬형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앞서 윤후 윤민수 부자는 이종혁 집으로 마중을 나갔다. 이준수는 못보던 사이 폭풍 성장 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아들 이준수를 빨리 보내려는 엄마 최은애 씨에게 애를 저한테 맡기고 어디 가시려는거 아니에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그녀는 오늘 늦게 오시는 거죠?”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자막에는 ‘아싸, 자유다라는 문구가 함께 떠 큰 웃음을 이끌어냈다.
특히 준수의 엄마 최은애 씨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준수 엄마, 오랜만에 봐도 예쁘네요” 준수 엄마, 외모가 아가씨 같아” 준수 엄마, 몸매 유지 비결이 뭘까” 아빠 어디가 준수,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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