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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선물
입력 2014-07-28 14:54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성철 인력지원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고객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과 함께 5회째를 맞이한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방학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식량키트 선물을 '희망새싹 드림이' 국내 결연아동 260명에게 전달하였다.
서성철 인력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희망새싹 드림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2013년 6월부터 모금한 임직원 개인 기부금 및 회사의 매칭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희망새싹 드림이'에 지원하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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