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러시아 은행 인수 추진
입력 2007-03-27 06:22  | 수정 2007-03-27 09:11
신한은행이 호주 맥쿼리은행과 공동 자본 출자 형식으로 러시아 현지은행 인수를 추진합니다.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한 알란 모스 맥쿼리 은행장은 신상훈 신한은행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신한은행 고위 관계자는 "맥쿼리와 신한은 오랜 파트너 관계인데다 두 은행의 러시아 진출 의도가 맞아떨어져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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