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극중 ‘해변의 여인’ 자태 뽐내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오지은이 해변의 여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27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연출 최원석, 이재진)의 주연 배우 오지은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해변을 배경으로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어린 아이를 보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연출했다.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감정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한편, MBC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