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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1년 3개월만의 대만 단독콘서트
입력 2014-07-28 11:3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다섯 번째 대만 단독콘서트를 마쳤다.

2014 아시아투어 ‘씨엔블루 라이브 투어-캔트 스톱(CNBLUE Live Tour-Cant Stop)을 진행 중인 씨엔블루는 태국 방콕, 싱가포르, 홍콩, 중국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에 이어 26일과 27일에는 대만에서 공연을 펼쳤다.



대만 난강 전시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2만 여명의 관객들이 찾았다. 대만 가수 임준걸(JJ LIN)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씨엔블루 공연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2013년 4월 월드투어 ‘블루 문(BLUE MOON) 이후 약 1년 3개월만의 씨엔블루 대만 단독 콘서트를 두고 현지 언론들의 취재가 펼쳤으며, 공연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7월 18일 대만 발매한 씨엔블루 스폐셜 앨범 ‘블루 힛츠 포 아시아(BLUE HITS FOR ASIA)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씨엔블루는 오는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와 9월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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