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M 소녀시대 계보 이을 걸그룹을 마침내…4인조 "대박!"
입력 2014-07-28 10:39  | 수정 2014-07-29 11:08

'레드벨벳' 'SM 레드벨벳'
SM 새 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이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레드벨벳은 28일 0시 공식홈페이지(https://redvelvet.smtown.com)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이다.
이 중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들은 내달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레드벨벳 티저 공개에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느낌 괜찮네" "레드벨벳, 소녀시대 F(X)와는 느낌이 좀 달라" "레드벨벳 신인인데 왠지 신인같지 않은 느낌" "레드벨벳, 기대되는데 너무 실험적이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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