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윤도현이 '스케치북' 음악감독 강승원과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28일 윤도현과 강승원이 함께 한 곡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 Part 2' 수록곡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을 소개하기 위한 영상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차분한 배경 속에 자리한 가수 윤도현과 의자의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윤도현은 KBS 음악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함께했던 인연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음원은 31일 공개된다.
한편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는 현재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강승원이 음악을 시작한 고등학교 때부터 약 40년간 만들어 온 50여 곡의 미발표곡을 온라인을 통해 음원으로 공개한 뒤, 연말에 정식 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앞서 Part.1에 이적, 존박이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syon@mk.co.kr
가수 윤도현이 '스케치북' 음악감독 강승원과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28일 윤도현과 강승원이 함께 한 곡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 Part 2' 수록곡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을 소개하기 위한 영상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차분한 배경 속에 자리한 가수 윤도현과 의자의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윤도현은 KBS 음악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함께했던 인연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음원은 31일 공개된다.
한편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는 현재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강승원이 음악을 시작한 고등학교 때부터 약 40년간 만들어 온 50여 곡의 미발표곡을 온라인을 통해 음원으로 공개한 뒤, 연말에 정식 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앞서 Part.1에 이적, 존박이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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