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이다해가 '호텔킹' 종영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다해는 7월2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았던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날 이다해는 "'호텔킹' 차모커플 마지막 셀카 슬프고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욱 오빠 너무 고마웠어. 오빠는 최고의 배우였고 오빠와 함께해서 행복했어. 우리 10년 후에 또 만나서 또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와 이동욱이 마지막 촬영장에서 해변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올리기 전 모습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호텔킹'은 27일 방송된 3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이동욱 이다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완전 다정하다" "이동욱 이다해,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이동욱 이다해, 잘 어울려서 사귀었으면 좋겠다" "이동욱 이다해, 대박이다" "이동욱 이다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