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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득점과 퇴장’ 레버쿠젠 류승우, 엇갈린 희비
입력 2014-07-28 04:52 
레버쿠젠의 류승우가 아헨과의 평가전에서 동점 골을 넣었다. 그러나 2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경기는 1-1로 끝났다. 사진=류승우의 득점을 알린 레버쿠젠 공식홈페이지 화면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의 전 한국 20세 이하 대표 공격수 류승우(21)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4부리그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6분 동점 골을 넣었다. 그러나 2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경기는 1-1로 끝났다.
레버쿠젠 소속의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대표 손흥민(22)은 4-2-2-2 대형에서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왼쪽으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을 뛰었으나 득점하진 못했다. 류승우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어 골 맛을 봤다.
류승우의 동점 골은 레버쿠젠의 이번 여름 평가전 2패째를 막았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레버쿠젠은 지난 20일 프랑스 1부리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평가전에서 1-4로 완패했다. 아헨전 무승부로 레버쿠젠은 최근 평가전 5전 3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다음 평가전은 30일 저녁 7시 FC 서울 원정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8월 24일 오전 1시 30분 원정경기로 2014-15 분데스리가 일정을 시작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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