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결혼, 김태영 코치 '내가 빠질 수 없지'
박지성과 김민지가 오늘(27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박지성과 2002 월드컵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김태영 코치가 결혼식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오작교 역할을 한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았습니다.
축가는 김민지와 입사 동기인 김주우 SBS 아나운서가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국내외 축구인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민지와 박지성은 결혼식을 올린 뒤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입니다.
박지성은 축구 행정가를 꿈꾸며 영국 축구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과 김민지가 오늘(27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박지성과 2002 월드컵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김태영 코치가 결혼식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오작교 역할을 한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았습니다.
축가는 김민지와 입사 동기인 김주우 SBS 아나운서가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국내외 축구인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민지와 박지성은 결혼식을 올린 뒤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입니다.
박지성은 축구 행정가를 꿈꾸며 영국 축구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