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활동 중단, 악플과 루머 얼마나 심했길래…안쓰러워
입력 2014-07-27 13:16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악플-루머에 고통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선언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2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규 3집 ‘레드라이트(Red Light) 활동은 지난 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에스엠타운(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에프엑스(f(x))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설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설리 활동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리 활동 중단, 결국 이렇게 되는 구나.” 설리 활동 중단, 이대로 탈퇴하는 건 아니겠지?” 설리 활동 중단, 정말 힘들었나 보다.” 설리 활동 중단, 빨리 마음 다잡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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