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성훈, 송해 극찬 "전국노래자랑 송해처럼 장수하고 싶지만…"
입력 2014-07-27 13:07 
송해/사진=KBS
'송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C 임성훈이 송해를 언급했습니다.

임성훈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기자간담회에서 한 프로그램을 16년 동안 진행해 보니 개인적으로 한국 방송사에서 한 프로그램 오래한 MC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어느 순간 기록이 되다 보니 그런 욕심이 생겼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성훈은 하지만 ‘전국노래자랑 송해처럼 장수 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며 나는 송해의 라이벌이 안 된다. 다만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잠시 쉰 적이 있지만 나는 단일 프로그램을 한 번도 쉬지 않았다는 것으로 위안삼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성훈은 송해의 나이까지 하려면 건강이 받쳐줘야 한다. 송해는 정말 대단하다. 기억력도 그렇고 대단하다. 송해의 나이까지 한다는 것은 자신이 없다”라며 송해의 기록은 깰 수 없지만 안 쉬고 16년 한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해' '송해' '송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