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로이킴에 “22살? 막 살아야돼” 폭소
입력 2014-07-26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전현무가 로이킴에 연애에 대한 조언을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방송인 전현무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전현무는 로이킴을 보자마자 "미국 갔다 오더니 얼굴이 더 예뻐졌다. 우리집에 오는 남자 중에 제일 예쁘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미국에서 뭐하고 지냈느냐. 1년 동안 공부만 하고 연애는 안했느냐"며 "연애 좀 해야 한다. 현지 학생들 좀 만나지 그랬냐, 이를 테면 제니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심심하게 산다. 내 나이 되면 후회한다"며 "스물 둘이면 막 살아야 한다. 나 이 나이에도 파이팅 한 번 해볼려고 마음 다잡고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던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전현무에 놀이공원 데이트를 제안, 남다른 브로맨스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나혼자산다 전현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전현무, 왠일로 바른 소리" "나혼자산다 전현무, 인생의 경험이 담겨있다" "나혼자산다 전현무, 맞는 말이다" "나혼자산다 전현무, 로이킴 해외로 아예 나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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