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유이, 몰래카메라 시도하자마자 사실 밝혀…왜?
입력 2014-07-26 13:26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박휘순이 마음을 다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119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몰래카메라를 하자는 제안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개그맨 박휘순과 가수 니엘을 속이기 위해 작전을 펼친 유이는 나 다친 것 때문에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해 박휘순과 니엘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유이는 자신이 다친 것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않자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시도했지만 상심해 하는 박휘순과 니엘에 모습에 미안함이 밀려오자 바로 몰래카메라라며 시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실을 밝혔다.

박휘순은 너무 놀랐다”며 유이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심하면서도 몰래카메라에 받은 충격에 한참을 힘들어했다.

정글의 법칙 유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은근 재간둥이" "정글의 법칙 유이, 장난을 좋아하나 보군" "정글의 법칙 유이, 다친 곳은 괜찮나?" "정글의 법칙 유이, 박휘순이 좋아하는 모양이네" "정글의 법칙 유이, 마음이 약하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