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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샘 해밍턴, 마음에 들어 안 되는 영어까지 동원”
입력 2014-07-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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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방송서 남편과 첫만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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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정유미는 식당에서 처음 봤는데 옆자리에 친구와 앉아있었다. 정말 귀여웠다”고 방송인 샘 해밍턴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그녀는 안 되는 영어로 용기를 내 다가갔다”면서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 나는 연하를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른 거다. 여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올려 말하라 했다. 그땐 연하가 별로 인기가 없었을 때였다”라고 이유를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콤비 특집으로 개그맨 컬투, 샘 해밍턴, 가수 헨리, 바로, 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출연에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정말 보기 좋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부부사이 정말 좋은 듯.”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지금처럼 예쁘게 사세요.”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천생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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