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4회 초가 진행될 무렵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취소됐다.
LG가 1-9로 뒤지던 경기라 LG의 입장에선 고마운 비가 틀림없다.
경기가 취소되자 LG 박용택, 오지환, 황목치승이 우천 세레머니를 해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오지환이 빗속에서 응원을 해준 팬들을 위해 우천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LG가 1-9로 뒤지던 경기라 LG의 입장에선 고마운 비가 틀림없다.
경기가 취소되자 LG 박용택, 오지환, 황목치승이 우천 세레머니를 해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오지환이 빗속에서 응원을 해준 팬들을 위해 우천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