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여자아마골프대회 창설
입력 2007-03-26 11:37  | 수정 2007-03-26 11:37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를 비롯해 4개 대회를 개최한 국민은행이 이번에는 메이저급 여자아마추어골프대회를 창설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10일부터 사흘동안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센추리21 골프장에서 제1회 KB국민은행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은행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는 우승자에게 KLPGA 준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1∼3위 선수는 프로대회인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개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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