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본능에 지배 당하다는 두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 '밀애'(감독 김민준·김인규)가 주연 배우 유라성의 도발적 눈빛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밀애'는 완벽한 외모, 막강한 실력, 그리고 마성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큐레이터 윤희(유라성)가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만난 신인 사진 작가 형석과 벌이는 100일 간의 섹스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잊고 육체적 쾌락을 우선시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 중 싱글맘으로 살아가면서 순간적인 쾌락에 익숙해진 윤희가 도발적인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섹시함과 동시에 쓸쓸함까지 전한다.
"너를 맛보고 마시고 사랑하고 싶어"라는 강렬한 카피는 한층 더 관심을 모은다.
한 번쯤은 꿈꿔보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본능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는 24일 개봉했다.
jeigun@mk.co.kr
본능에 지배 당하다는 두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 '밀애'(감독 김민준·김인규)가 주연 배우 유라성의 도발적 눈빛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밀애'는 완벽한 외모, 막강한 실력, 그리고 마성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큐레이터 윤희(유라성)가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만난 신인 사진 작가 형석과 벌이는 100일 간의 섹스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잊고 육체적 쾌락을 우선시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 중 싱글맘으로 살아가면서 순간적인 쾌락에 익숙해진 윤희가 도발적인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섹시함과 동시에 쓸쓸함까지 전한다.
"너를 맛보고 마시고 사랑하고 싶어"라는 강렬한 카피는 한층 더 관심을 모은다.
한 번쯤은 꿈꿔보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본능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는 2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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