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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휴 골프&리조트, 천상의 코스…힐링을 더하다
입력 2014-07-25 14:10 


'천상의 자연 속에서 골프의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더 스타휴 골프&리조트'의 특징이다.

더 스타휴는 자연, 사람, 휴식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갖고 있다.

삼각산 아래 자락에 위치한 더 스타휴 골프 & 리조트는 구복산란지형 이른바 거북이 알을 낳은 형국에 용이 주위를 휘돌아 감싸고 있는 형세를 갖고 있다. 산의 기운이 충천한 축복받은 땅에 위치한 골프장은 자연을 최대한 살려 지형 및 환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코스가 압권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유명 골프 디자이너 송호의 설계와 잭 니클라우스 필드 오퍼레이션 디렉터 및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톰 펙의 조형 시공까지 더해서 가치 중심의 코스가 탄생했다.


스타 코스는 기존의 지형을 적절히 살려 산과 연못, 폭포, 벙커가 조화를 이룬 여성미 뜸뿍 담고 있다. 워터 헤저드도 비교적 많은 코스다.

자연에 취하고 풍광에 반해도 결코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코스가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 정확한 티샷과 아이언샷이 필요하다.

휴 코스는 울창한 자연림과 자연스럽게 노출된 암석, 계곡을 건너는 샷이 많은 코스다. 스타 코스보다 난이도가 높다. 14개 골프채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머리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근심을 모두 날릴 수 있는 탁 트인 자연과 싱그러운 공기, 맑은 물이 있는 힐링 코스. 스코어가 나오지 않아도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고의 리더들이 쉬어가는 곳 '더 스타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곳곳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품격 그 자체다. 독립된 파우더 룸과 중후함이 배어 있는 로비라운지, 다양한 스타일과 컨셉을 살린 각종 룸, 세계적인 브랜드의 가구와 소품, 그림들이 조화롭게 배치돼 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강렬한 인상이 지워지지 않는다.

강남에서 70km, 올림픽대로와 팔당대교를 거쳐 6번 국도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도 빼놓을 수 없는 낭만이다.

`골프`와 `힐링`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는 곳. 더 스타휴 골프 & 리조트가 정답이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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