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레저용품을 생산하는 코베아(회장 강혜근)가 서울 강서구에 첫 상설매장을 열었다.
약 560㎡(170평)규모의 '강서 상설점'에서는 텐트, 테이블, 캠핑용 의자 등 코베아의 대표 캠핑용품과 의류를 5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상설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을 일회용 캠핑 수세미, 에어 베개, 아웃도어 양말 중에서 1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정석 코베아 홍보팀장은 "강서 상설점에서는 수백여 종의 캠핑용품과 의류를 전시해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다"며 "캠핑용품 풀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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