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심현보(44)와 OBS 신미정 아나운서(30)가 결혼한다.
심현보는 오는 9월 20일 14세 연하의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미정 아나운서가 지난해 1월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심현보가 극진히 간호하면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보는 지난 1998년 록밴드 아일랜드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신미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OBS에 입사해 현재 ‘TV주치의 진행을 맡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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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보는 오는 9월 20일 14세 연하의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미정 아나운서가 지난해 1월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심현보가 극진히 간호하면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보는 지난 1998년 록밴드 아일랜드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신미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OBS에 입사해 현재 ‘TV주치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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