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30일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을 포함해 1천110억원 규모, 883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38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 날인 31일 발표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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