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 청계산역 아웃도어상가, 주변시세 50% 특별분양 관심 집중
입력 2014-07-25 10:02 
청계산 등산로는 주말이면 등산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자타가 공인하는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1번지로 매년 30만 명의 등산객이 찾는 명소다.
화려한 원색의 옷들과 등산객들의 물결은 명동거리 부럽지 않고 등산로 입구부터 아웃도어 매장으로 가득하다.
이런 청계산 상권에도 신분당선 개통과 내곡 지구 개발로 큰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내곡 지구 주출입로와 청계산입구가 만나는 청계산역 바로 앞으로 직선 길이만 약 100m에 육박하는 대형 아웃도어 전문 상가 타운이 분양을 개시한 것이다.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는 특히 상업용지 비율이 1.19%로 매우 낮은 내곡 지구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며 과거에도 노스페이스, 네파, 코오롱 아웃도어매장이 있었던 명당 터다.

상가 투자 전문가들도 단연 청계산 최고의 아웃도어 상가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벌써부터 유명 브랜드 담당자들의 임대, 매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는 노후 대비용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였던 오피스텔 시장이 공급과잉 등으로 그 빛을 발하는 시점에 가장 핫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손색이 없다.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업체의 안테나숍 기능으로도 가능하고 배후에 강남권 유명 인구 유입도 용이하여 최근 최경환 새 경제팀의 출범으로 금융당국의 LTV와 DTI 완화 조치가 본격화될 경우 다양한 프리미엄과 평생 안정된 임대수익이 가능한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
시행사인 ㈜나래 엔터프라이즈에서도 100% 임대보장제와 주변 시세 50%대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조기 분양마감을 확신하고 있다.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가 위치한 내곡 지구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신원동, 원지동, 염곡동 일원에 82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강남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4435가구, 1만 1383을 수용하는 보금자리 주택 사업으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택지지구로 꼽힌다.
뛰어난 교통망으로 도보 1분이면 신분당선 청계산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강남역 7분, 판교역 6분, 정자역 8분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풍부한 엘리트 배후 소비층과 인근 대기업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KOT RA, STX, 삼성전자 R&D센터(2015년 완공 예정) 등 약 7만여 명 의 엘리트 소비층이 상주하고 있다.
'자연누리 아웃도어'는 지하 5층~지 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은 100% 분양 완료로 투자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과 아웃도어 상가 전체가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고가 5.5~7m로 활용가치가 뛰어 나다.
'자연누리 아웃도어'상가는 100% 임대보장제, 중도금무이자 혜택, 주변시세 50%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실투자금 5~10억대면 투자가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문의전화: 02-3462-06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