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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크리스 브라운 만남, 어떤 곡 나올까
입력 2014-07-24 19:40 
그룹 JYJ의 새 앨범에 미국 가수 크리스 브라운 곡이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는 29일 발매되는 JYJ의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에 미국 유명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곡 ‘발렌타인(Valentine)이 실린다”고 전했다.
3년 만에 발매하는 JYJ의 앨범에 크리스 브라운의 색깔이 더해져 어떤 곡이 완성되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크리스 브라운과 그래미 노미네이션 프로듀서 로니 베리얼(Lonny Bereal)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발렌타인은 한 번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JYJ 멤버들의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JYJ는 지난해 여름 미국 LA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프로듀서인 로니 베리얼은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JYJ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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