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포털사이트, 음란물 대책 마련
입력 2007-03-25 07:07  | 수정 2007-03-25 10:51
최근 포털사이트에 음란물이 잇따라 게재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관련업체가 강도높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포털과 사이버테러수사대 등의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 활동을 강화하고, 음란물을 올리는 이용자를 형사 조치하는 등 처벌 수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와 야후 등 주요 포털들도 모니터 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동영상 UCC 코너의 서비스 축소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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