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i]파리바게뜨, '본고장' 프랑스 파리 진출
입력 2014-07-23 21:56  | 수정 2014-07-24 09:24
1988년 프랑스풍 정통 베이커리를 표방하며 한국에 첫 매장을 연 파리바게뜨가 빵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진출했습니다.
SPC그룹은 파리 중심가인 샤틀레지역에 파리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파리시청과 퐁네프다리, 루브르박물관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중심지입니다.
프랑스 빵 문화를 들여와 제빵 기술을 배우던 한국이 거꾸로 한국의 제빵 기술을 앞세워 파리에 역수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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