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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패러디 '따라 올테면 따라와 봐'…싱크로율 200% 졸업사진!
입력 2014-07-23 21:42 
추사랑 패러디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방송 캡처


'추사랑 패러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졸업생들이 다양한 패러디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마릴린 먼로와 추사랑,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 패션,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전 후보의 '미안하다' 등의 코스프레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한 남학생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연상케 하는 분장을 선보이고 있다. 바나나와 디테일한 표정 등 높은 싱크로율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의정부고 학생들은 매년 독특한 졸업사진으로 온라인을 휩쓸었습니다.

하지만 교감 선생님의 반대로 이 전통은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사랑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패러디 아 진짜 웃겨" "추사랑 패러디 완전 똑같다" "추사랑 패러디 아니 어떻게 저런 싱크로율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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