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물오른 예비신부 '이윤지 결혼' 남편 보니…'대단하네!'
입력 2014-07-23 18:10  | 수정 2014-07-23 18:11
이윤지 결혼/사진=스타투데이


'이윤지 결혼'

배우 이윤지가 치과의사인 예비 신랑과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3일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냈으며,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윤지와 결혼하는 예비 신랑은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을 가진 33세의 치과의사로 알려졌습니다.

이윤지 측 관계자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결혼 또한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됐다고 한다"고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전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윤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윤지 결혼 결혼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윤지 결혼 다들 능력있는 남편과 결혼하는구나" "이윤지 결혼 예비신부 되더니 더 예뻐진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