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합 원탁회의 다음달 출범 추진
입력 2007-03-24 13:27  | 수정 2007-03-24 13:27
종교계를 주축으로 한 사회원로들이 범여권 예비 대권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가칭 '대통합 원탁회의'를 다음달안으로 출범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탁회의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다음달 초 원탁회의 구상을 밝히고 다음달 중으로 원탁회의 첫 모임을 갖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처음에는 종교계 원로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지만, 논의 과정에서 뜻을 함께 하는 시민단체와 재야 인사들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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