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 FTA '장관급 회담' 모레 개최
입력 2007-03-24 12:42  | 수정 2007-03-24 12:42
한미FTA 협상 시한을 일주일 앞두고 통상장관급회담이 모레부터 서울에서 열립니다.
미국측 협상대표인 캐런 바티야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 등 미국 협상단은 내일(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우리측 협상대표로는 김현종 교섭본부장이 나섭니다.
이번 회의는 1년을 끌어온 한미 FTA 협상 타결여부를 결정짓는 사실상 마지막 협상으로, 아직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자동차와 농업 등 10개 쟁점이 집중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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