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F-15K 날개파손은 '부실공사'가 원인
입력 2007-03-24 10:07  | 수정 2007-03-24 10:06
지난달 9일 최신예 F-15K가 지상에서 이동중 날개가 파손된 사고는 부실공사가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군은 대구 공군기지에서 지난달 F-15K 한 대가 지반 침하로 왼쪽 날개가 파손된 사건은 전투기가 이 부분을 지나면서 지반이 내려앉아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에 따라 사고 부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포장 공사가 부실하게 이뤄
진 원인과 책임 소재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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