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암서 우루과이와 친선경기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오늘(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과 설기현, 이영표 등 해외파와 정조국과 조재진, 이천수 등 국내파 선수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역대 3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우루과이를 꺾고, 지난 그리스 전에 이어 올해 ２번째 A매치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