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둘째 임신 11주째…태명은? "사랑스러워!"
'권상우 손태영'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습니다.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23일 "현재 임신 11주째"라며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며 태명은 하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며 "손태영은 계획한 촬영 일정을 소화한 뒤 출산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09년 9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이듬해 2월 아들 룩희를 낳았습니다. 결혼과 출산 뒤에도 이들은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고 손태영은 중국영화 '정의 전쟁'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태영은 영화 개봉에 맞춰 중국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임신으로 인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축하해요" "권상우 손태영 둘째 태명이 하트래" "권상우 손태영, 둘째는 딸이길 바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