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 총장 "이라크 갈 상황되면 또 방문"
입력 2007-03-24 05:17  | 수정 2007-03-24 05:1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에서의 로켓폭탄 폭발사건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제기구와 협력해 이라크 재건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사무총장으로서 이라크에 갈 상황이 생기면 다시 방문하겠고 밝혔습니다.
이라크에 이어 이집트를 방문한 반 총장은 바그다드 기자회견 중 아주 가까운 곳에서 큰 폭발소리가 들려 놀랐지만 예정된 일정을 수행했고 중동방문 일정도 예정대로 마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로켓폭발 사건이 우연인지 고의인지는 어떤 선입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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