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군 나포' 영향 국제유가 상승
입력 2007-03-24 05:17  | 수정 2007-03-24 10:11
이란혁명수비대가 영국 해군 15명을 붙잡아 억류한 것과 관련해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해 2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59센트 오른 배럴당 62.28달러에 거래를 마쳐 최근 2주일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64센트 상승한 배럴당 63.1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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