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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70년 뒤 '아열대 기후'로 변한다
입력 2007-03-23 23:32  | 수정 2007-03-23 23:32
한반도가 70년 뒤에 평균 기온이 4도 이상 상승해 아열대 기후로 변할 것이라는 기상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와 남쪽 일부 지방에서 나타났던 아열대 기후가 70년 뒤부터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평야 지역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열대 기후는 월 평균 10도 이상인 기온이 8개월 이상 지속되고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이 18도 이하일 때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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