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울산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추진
입력 2014-07-23 09:15 
울산시는 ‘201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방안을 마련해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는 공동주택 일반관리, 시설물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에 대해 1년간의 관리실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와 관련해 구·군 건축 관련 부서는 오는 8월 14일까지 ‘201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받고 있다.
울산시는 9월 중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2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지는 오는 12월 2014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시상식에서 인증패와 인증 동판을 수여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건축주택과나 구·군 주택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2년은 '북구 달천그린카운티2단지' 아파트가, 2013년도은 '울주군 구영리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각각 선정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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