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27·LA다저스)의 다음 등판지는 샌프란시스코다.
LA다저스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28일 오전 9시 7분에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상대 선발은 유스메이로 페팃. 23일 필라델피아 원정경기에 등판 예정인 그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3.86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1게임 이내에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다저스에게 이번 원정은 중요한 시리즈다. 시리즈 결과에 따라 최대 3경기 차까지 벌릴 수 있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7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24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AT&T파크에서는 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경기는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 선발 매치업(한국시간)
7월 26일 오전 11시 15분: 잭 그레인키(11승 6패 2.90) vs 팀 린스컴(9승 6패 3.68)
7월 27일 오전 10시 5분: 클레이튼 커쇼(11승 2패 1.92) vs 라이언 보겔송(5승 7패 3.99)
7월 28일 오전 9시 7분: 류현진(11승 5패 3.39) vs 유스메이로 페팃(3승 3패 3.86)
[greatnemo@maekyung.com]
LA다저스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28일 오전 9시 7분에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상대 선발은 유스메이로 페팃. 23일 필라델피아 원정경기에 등판 예정인 그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3.86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1게임 이내에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다저스에게 이번 원정은 중요한 시리즈다. 시리즈 결과에 따라 최대 3경기 차까지 벌릴 수 있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7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24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AT&T파크에서는 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경기는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 선발 매치업(한국시간)
7월 26일 오전 11시 15분: 잭 그레인키(11승 6패 2.90) vs 팀 린스컴(9승 6패 3.68)
7월 27일 오전 10시 5분: 클레이튼 커쇼(11승 2패 1.92) vs 라이언 보겔송(5승 7패 3.99)
7월 28일 오전 9시 7분: 류현진(11승 5패 3.39) vs 유스메이로 페팃(3승 3패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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