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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언덕키스’로 마음 확인…‘로맨스 정점’
입력 2014-07-22 15:03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9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박수인(이세영 분)으로 인해 장준현(지현우 분)의 진심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일부러 정은지 앞에서 이세영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혹여나 자신으로 인해 정은지에게 피해가 갈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최춘희는 샤인스타 사장 조근우(신성록 분)와 앨범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조근우에게 마음이 있던 박수인(이세영 분)은 최춘희를 질투했다.

박수인은 조근우와 최춘희를 떼어내기 위해 준현 오빠는 춘희 씨 보호하려고 그 집에서 나온 거다. 준현 오빠 힘들어하는 거 더는 못 보겠다”고 털어놨다.
장준현의 진심을 알게 된 최춘희는 그를 찾아갔다. 하지만 장준현은 너랑 있었던 시간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최춘희를 밀어냈다. 이에 최춘희는 장준현과 데이트를 했던 강화도로 떠났다.
장준현 역시 최춘희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강화도로 떠났다. 이후 장준현은 언덕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춘희를 발견한 뒤 다가가 입을 맞추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 정은지, 둘이 참 잘 어울려” 지현우 정은지, 드라마지만 잘 됐으면” 지현우 정은지, 드디어 마음 확인했구나” 지현우 정은지, 춘장커플 이어졌어” 지현우 정은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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