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진희 열애설 부인 “박서준, 그냥 친한 동료일 뿐”
입력 2014-07-22 14:40 
배우 백진희가 박서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라더라.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사실과 다르다더라. 어느 매체로부터 확인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우먼센스 8월호의 목차가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목차에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쓰여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사랑 없는 결혼 이후에 사랑에 빠진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백진희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열연 중이며, 박서준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마녀의 연애에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니었어?” 백진희 열애설 부인, 진짠줄 알았는데” 백진희 열애설 부인, 둘이 되게 친해보이길래 정말인줄” 백진희 열애설 부인, 그냥 친한 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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