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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영달앓이, 김재중 패러디 ‘눈길’
입력 2014-07-22 12: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트라이앵글 영달앓이가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을 맡은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영달 앓이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극중에서 개성 있는 수트룩을 선보이는 김재중의 사진과 궁전을 합성한 멋진 작품부터, 수감됐을 당시 입었던 푸른색 죄수복으로 유명 음료광고를 패러디한 사진도 담겼다.
특히, 해외 팬들이 만든 작품 중에서는 김재중과 백진희의 사이를 질투하듯 두 사람 가운데에서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쓰는 캐릭터를 그려 넣거나, 지난 출연작 ‘닥터 진에도 같이 출연했던 이범수와의 재회를 합성한 사진은 현대극과 사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트라이앵글 23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대박이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폭소했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귀여워”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인기 많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잘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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