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스톡옵션 100만주 확정
입력 2007-03-23 11:32  | 수정 2007-03-23 11:32
국민은행이 새로 선임된 임원과 사외이사들에 대해 100만주 가량의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여동수, 권혁관 부행장 등 33명의 임원에 대해 총 93만5천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부행장 4명에게 7만5천주, 본부장 28명에 84만주, 연구소장에게 2만주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스톡옵션기간은 1~3년으로 주요 경쟁사의 주가 등과 연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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